주택의  구조

미장스톤 하자 공사 원인 대책

세라하우징
2020-05-18
조회수 1437

안녕하세요.  

세라 건축 그룹  신민철  대표 입니다.


직업병 이라는 것이 무서운 것 같습니다.^^

몇일전 지방 출장중 점심 식사를 하러간 식당 맞은편 건물 에서 이상한 모습을 보고 촬영 한것 입니다.



건물의 명칭과 위치는 공개 하지 않겠습니다.

높은 건물의 마감을 아마도 미장스톤 계열의 마감입니다.

미장 스톤은 외단열 에서 많이 사용 하는 공법 으로 석재로 시공한 것 같은 느낌의 마감재 입니다.

가까이서 봐도 석재 질감 처럼 보이는 잘 만든 마감재 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자재도 시공을 잘못 하면 이런 현상이 발생 하게 됩니다.

위 사진은 아마도 떨어질 우려 때문에 마감 후에 화스너로 고정한 것 처럼 보입니다.

외단열 공법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열재의 고정 입니다.



아마도 이렇게 떨어질 것을 우려 해서 화스너로 고정 한것 같습니다.

예전 에는 외단열 공법시 일명 떠바리 라고 해서 위에 보시는 사진 처럼 본드만 으로 고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바람이 불고,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고 무너지는 사고가 많이 발생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드로 시공하는 공법은 안되는 것입니다.

본드로 시공 하면 탈락의 문제만 있는것이 아니라, 콘크리트 구체와 단열재 사이에 공간이 생겨서 외단열 효과는 당연히 떨어지게 되고 내부에 결로에 의한 곰팡이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예전에 의정부 에서는 화재가 발생하여 되어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이때도 외단열 공법이 가장 문제가 많이 되었습니다.

원인은 바로 외단열에 사용하는 스치로폼에 불이 붙으면서 짧은 시간에 큰 화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목숨을 잃은것 이였습니다.


이 사건도 설계 사무소와 또는 현장 소장이 조금 비싼, 한장당 약 천원 정도 입니다.  천원 더주고 불에잘 타지 않는 난연 스치로폼을 사용 하였다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지는 않았을 것 입니다.





떨어지지 말라고  시공후에  화스너을  시공한 것입니다.

더 답답한 것은 하자후에 떨어지지 말라고 시공한 화스너도 잘못 시공 된것입니다.

너무 적게 드문 드문 시공이 되었습니다.

에휴~~~  저 건물을 시공한 대표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참답답 하네요.




이렇게 시공된 것은 두명의 책임자가 잘못 한것입니다.

첫번째 가장 책임이 큰 사람은 현장 소장 입니다.


현장 소장은 모든 공법 모든 자재의 시공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자가 발생하면 건설회사는 많은 타격을 받습니다.

많은 비용을 들여서 하자 보수를 진행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한명의 책임자는 바로 외단열 시공사 책임자 입니다.

가장 이 공법을 잘 알고 있는 기술자가 이렇게 시공하는것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스톤 계열의  또 다른 하자  입니다.

이또한 직업병 이어서 지나는 길에 촬영을 한것입니다.







이 현장은 국내 에서 아주 유명한 건설사 에서 지은 아파트 입니다.

하지만 이 정도 하자는 그래도 양호한 것입니다.

이 하자는 예측을 하기가 조금은 어려운 부분 입니다.


마감재의 문제가 아니라 콘크리트 구체의 수분에 의한 동파 같습니다.

아마도 외부 에서 유입된 물을 콘크리트가 빨아 들이고 그 부분이 겨울을 지나면서 동파 된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자가 발생 하는것을 사전에 막기는 어려운 부분 입니다.

스톤 계열의 자재는 잘 만들어진 자재 입니다.


적은 비용 으로 석재 질감을 살린 좋은 제품 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시공자와 현장소장이 신경으 쓰지 않는 다면 무용 지물 입니다.


현장 소장이 조금더 신경을 썼더라면 외단열 시공업체 책임자가 원리 원칙 대로 시공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