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의  구조

수익형 건물 설계시 계획설계가 제일 중요 합니다.

세라하우징
2020-04-14
조회수 3405

안녕하세요.

세라 건축그룹의 신민철 대표 입니다.


대형 오피스텔, 상가, 임대형 주택, 분양형 주택 사업을 하실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계획 설계 입니다.


많은 분들 께서!   

시장 조사 없이!

계획 설계 대충해서!

공사 원가 대충 산정 하고,

분양가 대략 조사 해서 상가 건물을 건축 하거나 오피스텔을 건축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 가장 많이 실수 하는 부분이 계획 설계에 대한 인식 차이 입니다.

"내가 본 설계 하면 설계 줄테니 계획 설계 좀 해주세요"

라고  이야기 합니다.


무료로 계획 설계를 해달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

또 설계 사무실 에서도 계획설계를 무상으로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계획설계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대충 할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였죠


한동안 대한건축사 협회에서 더이상 무상 으로 계획 설계를 하지 말자는 지침을 세웠지만 어려운 경기에 잘 지켜지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설계를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특히 임대수익을 계산 하는 상가 건물이나 오피스텔 원룸의 경우는 사업 수익의 차이가 많이 발생 하게 됩니다.


만일 1평당 분양 금액이 평당 1,000만원 일 경우 10평이면 1억, 100평 이면 10억원이 왔다 갔다 하게 됩니다.


시행사나 건물주 입장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대충 그린 계획 도면으로 사업수지 분석을 하는것 보다는 일부 비용이 지출 되더라도 자세한 계획설계를 통해 사업을 분석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 아닐까요?


계획 설계한 샘플을 하나 보여 드리겠습니다.

연면적 3,850 평의 오피스텔 계획도면 입니다.

건축비만 약 150억원 정도 소요 되는 사업입니다.

사업자는 건축 개요를 보고 소요 비용을 산출 할수 있게 됩니다.

사업 분석시 가장 중요한 주차장 면적도 정확하게 산정 할수 있습니다.


작성된 도면을 기준하여 사업수지 분석을 하는것 입니다.

사업수지분석 결과 수익성을 보고 사업의 진행 방향을 결정 하게 되는 것입니다.


수억원의 설계비를 투입하여 설계한 다음 사업수지를 분석하는 것보다, 대충그린 계획도면을 보고 사업수지를 분석 하는 것 보다 더욱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요?


무료로 설계한 몇장 안되는 도면을 보고 사업 분석을 해서 수십억원이 투입 되는 사업을 진행 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방법 일까요?


좋은 결과는 시작 부터 꼼꼼하고 정확한 제대로된 분석에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