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기 전 필수상식


공사비 절감 1순위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의 고민중 1순위는 전원주택 어떻게 하면 싸게 좋게 멋있게 지을까 입니다^^:

가장 어려운 부분이죠!

공사비 아끼시려고 많은 분들이 직접 설계 하겠다 .

내가 직접 짓겠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네요.

늘 말씀 드리지만 건물중 전원주택과 단독주택, 그리고 주택 이 가장 어렵습니다.

공사도 어렵고 설계도 가장 어렵습니다.

작아서 더 어렵습니다.

아파트, 상가, 공장 설계와 시공보다 훨씬 복잡합니다.

개개인의 성향과 취향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1년2년 배워서 설계하고 짓는 다는것 제 입장으로 보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내가 살 전원주택 은 내가 짓겠다고 하시면 시간을 두시고 조금은 공부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디자인 부분 보다는 전원주택의 구조를 배우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가짓는 다고 직접 설계 하시는분 없습니다.

직접 시공 하겠다는분도 없습니다.

원룸, 공장, 아파트 직접 설계 하는분 없습니다.

그런데 왜 전원주택은 내가 설계 하려 할까요?

왜 내가 배워서 시공하려 할까요?

가장 소중한 공간이고 내가족이 안전하게 편하게 살아야할 공간이고 내 평생의 꿈인데 말입니다

이유중 가장 큰것은 비용을 아껴 보겠다는것과 믿을 업자놈^^: 이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아껴 보겠다는것보다 믿을 업자놈^^: 이 없다는 이유가 더 많은것이 슬픈 현실입니다.

작다고 너무 쉽게 보시는것은 아닐까요^^:

원칙을 말씀 드리면 설계 하시면 안됩니다.^^;

자격증이 없기 때문에 설계 하셔도 허가 접수 할수도 없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작은 주택은 신고제라고 해서 기능사 자격증만 있어도 또는 개인이 그려서

구청사무실에 배치된 신고서에 대충 그려서 접수하면 허가를 내 주었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설계사무실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직원들이 아르바이트로 30 만원도 받고 60 만원도 받아서 준 도면으로 시공을 하였습니다

영혼없이 기술없이 공사비 관계없이 어깨너머로 배운기술로 그려서 준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건축사 소장님들이 눈감아 주었구요.^^

그도면을 가지고 시공했을까요?

아닙니다.

그냥 현장 한쪽 구석에 먼지 쌓여 굴러 다녔죠.ㅠ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아직도 그럴줄 알고 직접 그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비전문가가 설계하고 비 전문가가 시공해서 많은 문제들이 발생 했습니다.

부실공사에 경계선 침범등등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자 정부에서 더이상 무자격자들이 접수하지 못하도록 규제를 정하였습니다.

주변에서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남의 집이 우리집으로 넘어왔네요 ~~어쩌죠?"

"집에 물이 새고 주저 않았어요"

" 아무리 전화를 해도 하자 보수를 해주지 않아요"

"공사하면서 도면에 없는거라면서 자꾸 돈을 더 달래요"

"계약할때는 평당 300 이였는데 끝나고 보니 400이 들었어요"

"다시는 집안져요 "

"십년 늙었어요"

"업자놈들 다 똑같아요"


설계 부분은 규제를 했지만

시공부분은 아직도 규제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나 집짓는 사업을 하면됩니다.

자격 여건도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라도 하면됩니다.

요식업도, 세탁업도, 자동차 수리업도, 택시운전하시는분등 모두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주택시공업은 미성년자만 아니면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자격증~~~~~~~면허~~~이딴거 절대 필요없습니다.

가장 소중한 내 재산이고 우리 가족의 쉼터를 짓는데 아무런 규제를 두지 않았습니다.

"참~~이상한 나라 이상한 제도입니다"

어깨 너머로 일년을 배워도 할수있고 현장에서 망치질 몇번해본 초보자도 간판걸고 영업할수있습니다.

힘들게 대학과정수료하고 밤새워 공부해서 자격증을 딴 사람도 할수있습니다.


참 웃기는 일이죠.


그러면서 대학에서는 건축과를 4년 에서 5년 으로 늘렸습니다.

내가 주택사업을 할거라면 그럴필요도 없는데 말입니다.

많이 알면 알수록 설계 하는것이 더어렵고 많이 알면 알수록 시공하는것이 더 어렵습니다.

기본을 지켜야 하는 원칙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0 년이상 이일을 하고 있는 저도 점점 어렵습니다.

그래서 집을 짓는것이 한번도 쉬운적이 없었습니다.

대충알면 정말 편하겠죠.

눈이 많이 오거나 , 태풍이 심하게 불거나, 지진이 오거나 했을때를 최악의 상황을 생각안하기 때문에

편하게 시공하고 편하게 설계합니다.

대충~~~~~

대충~~~~~

최대 적설 하중이 지붕에 있을 경우도 생각해야하고 지진이 왔을때도 커다란 태풍이 왔을때도

생각하고 설계하고 시공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남들이 사용안하는 자재도 사용하게됩니다.

구조목 3개들어갈부분에 10개씩 묶어서 사용하고 특수구조목 사용하고

거실길이가 5m 이상이되면 경우에 따라서는 목구조라 할지라도

스틸 하우스라도 H형강으로 부분 구조 보강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자재를 빼고 시공하면 더 불안합니다.

눈많이 오고 태풍 불면 불안해서 잠도 안와야 하는데 말입니다.

더 넣어서 튼튼하게 시공하고 두다리 쭉~~~~~펴고 자는게 현명한게

아닐까요?

타인의 소중한 가족을 소중한 평생의 꿈이 순간에 사라질수있는

그런집을 설계하고 그렇게 시공하는것이 과연 진정한 건축인일까요?

아래 책들은 기본적으로 설계하고 시공하는 사람이면 최소한 배워야할 책들입니다.

최소한의 과목입니다.

건축학과 학생들이 배우는 책들의 일부일뿐입니다.

상당히 두껍고 짜증나는 책들입니다.

사람이 가장 편하게 살 집을 설계하고 배치 하는 방법을 배워야합니다.

태양의 방향과 바람의 방향 알아야 하고 침대 배치를 어떻게 하는지 창문을 어떻게 배치하여

여름에 바람길을 만들어 주는지 어떻하면 주부의 가사노동을 줄일지 를 배워야 하는것입니다.

아무리 험한 상황이 벌어져도 튼튼하게 부셔지지않고

내평생 꿈인 우리집 사랑하는 내 가족을 화재에도 많은 눈에도 험한 태풍과 지진에도

지켜줄 집을 짓기 위한 최소한의 상식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지만 거실의 길이가 4m 이상 된다면 반드시 지붕구조는 검토하셔야 합니다.


"과연 여려분의 집은 안녕하십니까?"

내 집이 남의 땅에 넘어가 서 준공 못내고 무허가 건물이 되어 부수어 지지 않도록

단열 규정에 맟게 해서 연료비가 많이 들지 않도록

어떤 창을 써야 한고 어떤 단열재를 써야 하는지 알아야할 내용입니다.

최소한 지켜야할 법입니다.

하지만 제가 말린 다고 될일도 아니니  가장 돈안들이고 멋있게 설계하는 저렴하게 시공하는 팁을 말씀 드려 볼까 합니다.

내손으로 내가 집짓는다는것도 의미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내가 멋진 건물을 설계해도 

중요한것은 어찌 되었든 허가 접수는 설계 사무실에 가서 비용을 지불하고 해야 합니다

개인이 절대 할수없는 일입니다.

그러다 보니 가끔 이런 생각도 듭니다.


왜? 직접 설계를 하지 ?


내가 한단고 돈이 절감되는것도 아닌데....................

어짜피 설계 사무실로 가야하는데 !

그냥 좋은 평면 맘에 들었던 평면들 모아서 설계 사무실에서 미팅할때 반영해달라고 하고

맘에드는 평면 나올때 까지 건축사와 같이 협의하고 상의하면서 도면을 그리면

더 좋고 저렴한 집을 지을수 있는데....

내가 같이 설계하는것과 같은데... 내 생각을 표현해줄 사람들이 있는데

도면 대충 몇장 주고 견적서 제출해달라고 할것이 아니라

도면에다 어떤 회사의 어떤 제품을 쓰고 어떻 방법으로 시공하라고 하면

실내 재료 마감표와 시방서 물량 산출서을 주면

누가 견적을 내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고 정확할수있는데.....

그리고 공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감리 감독 해달라고 하면되는데.....

일명 허가빵 도면~~~~ (영혼이 없는 도면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을 그리는데도

2백만원에서 3백만원입니다.

단순한 허가용 도면입니다.


상세 견적 불가, 정밀 시공 불가 한 도면입니다.


이런 도면으로 견적해 달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시공하시는 분들도 견적해주시면 안됩니다

말도 안되는 도면으로 말도 안돼는 견적을 주고 책임 지지 못할 말들을 해서

"업자" 소리 듣는건 아닐까요?

건축가도 아니고 엔지니어도 아니고

"업자" 로 하찮게 불리고 " 업자"취급받는 이현실이 과연 누구의 책임일까요?

견적받는데 돈안드니 여기저기 견적 받는 분들 많습니다.

역지 사지로 생각하면 업체에서도 그러지 않을까요?

어짜피 일 딴다는 보장도 없도 도면에도 대충 표시 되어있으니

대충 견적서 제출하지 않을까요?

견적서를 를 보면 어떤 회사인지가 보입니다

상세하게 자세하게 10페이지 이상의 견적서를 제출하는회사와

갑지.을지 ..................이거면 견적..........................끝

이렇게 세장정도 간단하게 주는 업체 어떤 회사가 제대로 된 회사일까요?

견적서는 시방서의 내용을 도면의 내용을 모두 반영하는것입니다

대충 세장 짜리 도면주면 세장짜리 견적서를 제출합니다

시방서와 도면에 잘되어있으면 그런 견적서 제출 할수있을까요?

설계비 조금더 책정하시면 좋은 도면이 완성되게 됩니다

수차례 도면을 변경하시고 (계약전에 이야기 하세요 건축사에게 맘에 드는 평면이 나올때

까지 내 예산을 얼마이니 이 예산에 맞게 이쁘고 좋은집을 설계해달라고)

최소 한달정도의 설계 기간을 두세요

그래야 좋은 집이 나오게 됩니다.

설계비 아끼시면 그만큼 건축공사비가 더욱더 많이 들어가게됩니다.


좋은 주택

저렴한 주택의 기본은 좋은 설계 에서 시작됩니다.

건축사도 마인드가 좋은 내집을 짓겠다는 마음을 가진 분을 " 꼭~~"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대충 대충 하시는분 만나시면 아니되옵니다.~~~^^;

그리고 그 도면을 가지고 견적받는 업체를 선정하실때,

사무실 방문 해보시고 직접 지은 현장도 방문해 보시고 그 회사 대표라는 사람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진정한 엔지니어인지 장사꾼인지도 보세요.

지금 여러분과 상담하고 있은 사람이 단순한 영업사원인지?

현장소장이라고 나와있는 사람이 엔지니어인지? 기능공인지?

자격증이있고 정규 과정을 수료한 사람인지도 확인해 보면 좋지 않을까요?

내 소중한 " 꿈 " 무자격자에게 말만 뻔~지르한 사람에게

아주싸게 잘 져주겠다고 말하는 사람보다,

내꿈을 소중히 생각해 주는 그런 건축쟁이를 만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시듯이 가장 소중한 집 아무에게나 싸다고 맡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싸게 시작은 될지 모르나 끝은 비싸지고 상처만 남게 되지 않을까요?


절대 싸고 좋은집은 없습니다.

내 예산에 맞는 그런집이 가장 좋은 집이 아닐까요"

백평의 공간에서 한평의 행복을 느끼는것보다,

한평의 공간에서 백평의 행복을 누리는 집이 화려하고 비싼 집보다 좋은집이 아닐까요?

단순하게 업자놈들 ~~~~나쁘다.

다 도둑눔의 시키^^; 들이다 라고 이야기 하시는 것보다 정확한 도면과 시방서 그리고 철저한 감리 감독이 되는것이

가장 공사비를 절감하는 방법입니다.


오늘도 역시 주저리 주저리 글이 길었습니다.

예쁜집 튼튼한집 가족 모두가 행복한 집 지으시길 기원합니다.